소선지서는 구약 예언서 가운데 분량이 비교적 짧은 12권을 말합니다.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호세아부터 말라기까지 한 권의 「선지자들」로 묶이며, 대선지서와 함께 하나님의 뜻과 계획, 백성에 대한 경고와 위로를 담고 있습니다. 각 권은 짧지만 메시지는 선명하여, 사회·종교 부패에 대한 심판부터 메시아와 회복의 소망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.

기록 배경

  • 저자와 영감 — 호세아·요엘·아모스·오바댜·요나·미가·나훔·하박국·스바냐·학개·스가랴·말라기 등 12명의 선지자가 각각 하나님의 영감(딤후 3:16)을 받아 기록하였습니다.
  • 기록 시기 — BC 8세기 말(호세아·아모스)부터 BC 5세기(말라기)에 이르는 약 300년간, 남북 왕국 분열 시기부터 포로 귀환 이후 성전 재건까지에 걸쳐 기록되었습니다.
  • 역사적 상황 — 북이스라엘의 번영과 타락, 앗수르·바벨론의 침략, 남유다의 멸망, 포로와 귀환, 성전 재건과 신앙의 냉담함 등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. 각 선지자는 자기 시대의 죄악을 고발하고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.

기록 목적

  • 우상 숭배·불의·사회 부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, 참된 회개와 공의·긍휼을 요구하셨습니다.
  • 멸망과 포로의 위협 가운데서도 남은 자의 구원, 메시아의 오심(미가 5:2 등), 여호와의 날 이후 회복을 예언하며 소망을 주셨습니다.
  • 포로 귀환 후 성전 재건과 언약의 신실하심을 격려하고, 말라기를 통해 구약의 마지막으로 다가올 메신저와 심판을 예고하셨습니다.
  • 짧은 말씀이지만 오늘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, 회개와 소망을 붙들도록 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.

아래 권별 강해 음성 설교를 선택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.